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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보생 시장, 네덱 본사 김천이전 건의 | 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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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관리자 | 등록일 | 2016.12.26 | 첨부파일 | |
박보생 경북 김천시장이 25일 김천시 농소면에 위치한 네덱(주) 김천공장을 방문했다. 김천시는 네덱이 수원에 있는 본사를 이전할 부지를 물색한다는 정보를 얻고, 김천으로 본사 이전을 유도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설명했다. 이날 박 시장은 황세준 대표이사, 이태성 부사장 등 회사 주요 간부들과 면담을 갖고 시의 교통여건과 혁신도시 및 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한 투자하기 좋은 환경 등을 설명했다. 한편 네덱은 전자 및 자동차부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경기 수원에 본사가 있으며, 미국.중국.필리핀.베트남.멕시코에도 현지법인을 설립ㆍ운영하고 있다. 연간매출 1324억원으로 2016년 고용부 선정 '100대 고용창출 우수기업'으로 선정된 바 있다. 안희용 기자 ahyon@idaegu.com http://www.idaegu.com/?c=3&uid=33962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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